아는 것이 힘!! 보건증 만드는 방법 편
안녕하세요.
노제로 입니다.
요즘에 날씨가 화창은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공기는 너무나 차가워서
저희를 괴롭히는데는 어떤 방법이 없는 하루 인 것 같네요..
밖을 나갈때면 늘 따뜻하게 입는다고 옷을 입지만, 막상 옷을 두껍게 입어도
추위를 당해낼 수 없어서 항상 추위로 고통을 받고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여러분들은 추위를 잘 견뎌내시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요번에 포스팅하는 내용은 바로 보건증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보건증은 누구에게 필요한 것 인가??
보건증은 식품관련 제조물이나 운반, 가공 그것을 판매하는 식당 같은
모든 곳에서 영업하시는 분들이 필요로 하시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영어자와 일하시는 종업원들은 필수적으로 발급을 받아야되는 것이고
또 음식물을 다루는 모든 조리공장 같은 곳들도 마찬가지로
보건증을 발급 받아야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왜 보건증이 필요한 것 인가??
그 이유는 바로 질병관련 문제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음식에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각종 전염병에 쉽게 노출되기가 쉽기때문에
"나는 노출되지 않은 사람이다." 라는 증명을 하기 위함인 것이죠
물론! 집에서 혼자 해 먹는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조리로써 관련이 있다면
이는 분명 보건증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전염병을 검사하는가??
여기서 잠깐!!
검사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요식업과 유흥업소입니다.
요식업 - 장티푸스, 전염성 피부질환, 결핵
유흥업소 - 전염성피부질환, 결핵, 장티푸스, 성병
집이 가깝기 때문에 광진구 보건소로 향했어요!!
시간이 약 오후 4시 40분정도 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금방 끝낼 수 있었어요!!
바로 이게 접수증 이에요!!
저는 요식업에 필요한 보건증 이기 때문에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에다가 체크를 하고 서명, 핸드폰번호, 생년월일, 주소를
기입하고 번호표를 뽑아서 갔어요.
그리고 바로 1,500원의 비용을 내고
빨간 글씨에 보이는 것처럼
방사선실(X-lay) 과 검사실(항문검사)를 방문하여
X-lay촬영을 1분안에 끝내고 항문검사 3분만에 끝내니
모든 검사 끝~!!!!
정말 검사시간은 10분도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깐 여러분들도 보건증이 필요하시다면
동네 보건소를 찾으시고 바로 방문하셔서 검사를 금방 끝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1등으로 모든 것을 했어요!!ㅎㅎ)
보건증이 필요하신 분들은 부담없이 보건소를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시면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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