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나의 생각과 고민....

안녕하세요 여러분

노제로 입니다!!

요즘에 너무나 많은 고민과 갈등 사이에 제가 껴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취업이라는 것인데요... ㅜㅜ

아마 저처럼 취업을 걱정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취업을 했지만

내가 생각했던 일과는 다르다고 느끼기에 이 일을 계속해야 될지

아니면 그만둬야 할지 많은 고민 속에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요 며칠 전에 제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이 친구는 저랑 중학교 때부터 같이 알고 지내온 친구라

더욱더 깊은 우정을 가지고 있는데 5년 동안 다녀온 회사를 그만뒀다는 겁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하니깐 그 친구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도 없고

지금은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참고로 저는 여행을 여기저기 다녀서 여행 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내주곤 했는데 그때 그 친구는 엄청 부러워하던 그 밝은 미소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일까요? 그만두고 바로 여행 가고 싶다고 이미 갈 곳을 정해놨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하는데 지금 저는 여행을 가기에 약간 고민을 해야 되기에

거절 아닌 거절을 했지만

그 친구를 보고 있자니 "참 멋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내가 그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나도 그럴 수 있었을까??라는..

그래서 저는 멋있다고 그런 게 인생이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는 제 자신의 길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아직도 저는 겁부터 납니다. 시작이 두려운 거겠지요. 일을 잘 해내지 못할까 봐...

그러나 제 친구를 보며 조금이라도 힘을 내 보려고 합니다.

이제 저도 취준생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테지만

절대 부끄러움 없이 내가 내 입으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하며

또 노력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지금 더 노력해 취업을 해 보려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학위가 좋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저처럼 걱정 고민 많으실 청년들이여 항상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들은 이쁘고 멋있는 사람들이지 없어 보인다 무시당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라며

늘 항상 힘내었으면 좋겠어요!! 

2017년 희망을 잃지 않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