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하이네켄 라운지 (Heineken Lounge) 방문기!!

휘닉스파크 하이네켄 라운지 (Heineken Lounge)

안녕하세요. 노제로입니다.

우연치 안게 오늘 가족과 함께 휘닉스파크플라자 센터에 있는

하이네켄 라운지를 방문해 방문했어요~

원래는 볼링 때문에 갈려고 했으나 대기하는 그룹만 12팀이 넘는다 하여

포기했었지요.. 그래서 어디를 갈 까 찾던도중

하이네켄라운지라는 술집을 발견해서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정말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대시설(?)과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서

바로 자리에 앉았어요!!

 

그런데 보니깐 생긴지 1년도 채 안됐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인테리어가 심플하니 깨끗했어요!!

저희를 반겨주는 심플한 표지판이

한 눈에 들어왔어요!!

개인적으로 하이네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신기하기도 했어요!!

처음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건데요

마치 서양에 음식점을 가면 자리 안내해주는 그런듯한

느낌을 가하게 주네요

그러다 보니 왜인지 외국에 나온 느낌까지 가졌달까??

암튼 좋았어요!!

그런데 가격이 상당히 세더라구요

아마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비용도 포함돼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용

저녁 늦은 시간대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

한 손에는 맥주를 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포켓볼 다트 등등 즐기는 모습이 보였어요!!

확실히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 쓴 게 보였어요

보통 맥주집과는 다른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더 좋았달까??!

벽에 진열되어있던 빈 병들이 모여 하나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병 하나로는 볼품 없을 빈 병들이지만

저렇게 해 놓으니 제법 눈이 갔어요!!

우리는 5명이서 갔지만 맥주는 총 4잔을 시켰어요

이미 저녁을 먹고 온 터라 배가 너무 불러서 더 이상은 먹기가...ㅎㅎ

주문한 맥주가 나오고 바로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의도치않게 메뉴판도 같이나와 분위기가 한 껏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된 것 같아요

다트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바로 도전해 봤는데 역시나 쉽지가....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셨나 봐요

저 원형에다가 다트를 던져야 되는데 주변에 맞은 자국이 너무나도 선명한 걸로 봐서

저만 못하는 게 아닌가봐요ㅎㅎㅎ

이름은 뭔지 모르겠지만 미니 풋볼 게임도 즐겼어요!!

4명이 갔다면 정말 강추!!

포켓볼도 자리가 있었기에 바로 한 판쳤는데

역시나 여유롭게 포켓볼을 즐길 수 있었어요

카운터의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서 또 한 번 찰~칵!!

확실히 가격대는 비싸지만 가족들끼리 또는 친구들끼 리와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시간 보내기에는

정어어어어엉말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켓볼, 다트, 미니 풋볼 게임을 즐 길 수 있다는 게 크나큰 매력이라능!!

휘닉스파크를 가시는 분들께서는 꼭 한 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Tip

오픈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예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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