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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스키장 나만의 이용후기

휘닉스파크 스키장 나만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노제로입니다.


제가 오늘 스키장을 다녀왔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것이다 판단을 하고 갔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맞았어요!!

그래서 리프트를 기다리는 것 없이 바로 타고 올라갈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스키장 자체에 사람이 없다 보니 접촉사고의 위험도 현저하게 낮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침 10시 30분에 매표소에요!! 아무도 없는 것이 보이시나요??!

스키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사람이 많아야 좋겠지만

이용하는 고객들은 사람이 없는 게 좋은 것이겠죠...?!

저는 고객의 입장이니 사람이 없는 게 좋은 쪽인걸로...ㅎㅎ




저희는 미리 티켓을 구매해서 왔어요. 미리 산 티켓을 바꾸기 위해서 온 것일 뿐!!

아무 할인이 없는 비용은 역시나 너무 비싸네요..ㅜㅜ

저는 "뉴주간권"을 이용했어요

아침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총 6시간인데 스키 마니아가 아니라면 6시간이면 아주아주 충분했어요!!

참고로 저는 쿠팡을 이용했고 의류 + 장비렌털 + 리프트권 해서 총 60,000원이 들었어요!!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은 종이로 주는 게 아니라 카드를 줍니다!! 마치 교통카드와 원리가 비슷한 거에요!!

그래서 카드를 카드리더기에 대야지만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너무 편한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는 것에 만족!!!

그저 주머니에 카드를 넣고 지나가면 끝!!




건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저곳에서 의류를 렌털하시면 됩니다.

저기서 일하시는 분이 눈썰미로 옷을 주시는데 정확하게 맞았다는!!!




옷을 받으시고 나면 옷 렌탈샵 양옆 남자 탈의실과 여자 탈의실이 구비되어있어요.

그곳에 들어가셔서 옷을 갈아입으시면 됩니다.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못 찾으시는 일은 켤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티켓이긴 하지만 카드에요!! 리트프 카드인데 정말 간 편해요 그냥 옷 안에 넣어놓으면

알아서 찍히기 때문에 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렌털권이에요!! 의류 렌털하는 것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빨리 타고 싶은 마음에

그 생각을 못했어요...ㅜㅜ


의류 렌탈샵 왼쪽으로 가면 바로 코인락카, 의무실, 스키대여, 푸드팰리스가 있어요.

저의 목적은 스키 대여니 스키 대여라러 갑니다~!

그전에 렌털권 뒤에 성명, 키, 몸무게, 발 사이즈 등등 적어서 내야 한다는 사실!!

코인락커는 1,000원이고 돈을 돌려주지는 않아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바로 스키장으로 갔어요! 갔는데 정말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게 보이십니까??!!




사람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진!!!

정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자유롭게 편안하게 탈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이었답니다.



여기도 또 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아주아주 행복한 사진이에요!!ㅎㅎ



리프르트 타기 위해서 초보(펭귄)을 갔는데 사람이 줄 선 사람들이 없기 떄문에

바로 탈 수 있었어요!!!



리프트만 타니 너무 추워서 곤돌라를 이용해서 올라와 봤는데

창문도 있고 하니 정말 너무 편안하게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매번 이용하는 것은 너무 힘들 수 있지만 한 번에 최정상까지

올라간다는 것에 메리트가 느껴집니다!!


곤돌라를 이용하는 분들은 무조건 고수일까요??! 아니에요!! 긴장하실 필요 절대 없어요!!

아무리 높아도 초급자 코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저 조심히 천천히 내려오면 되기 때문이에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끝나서 돌아가는데 많은 미니 상점들이 있더라고요!!

만약 배가 고프시거나 출출하실 때 간다히 요깃거리 할 수 있는 상점들이에요!!

기회가 되면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늘 너무나 만족을 한 날이였어요!! 사람들 많이 없었기 때문에 스키 타는 것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고요.

또 리프트를 기다리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시간들이 절약된 것 같아요.

그러나 오후 시간대 (약2시??)는 여러 단체팀이 왔기 때문에 조금의 인파가 몰려오긴 했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이제 스키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평일에 이용을 하면 정말 여유롭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겨울이 끝나기전에 꼭 즐거운 기억 하나 남기시면 좋을 장소인 것 같습니다^^